안녕하세요. 디노플레이스 대표이사 박병주입니다. 다들 많이 여쭤보시는 질문인데요…
대학교 학비를 벌기 위해서 장사를 했습니다. 처음 사업의 시작은 23살에 호주에서 화장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사업을 해봤었어요. 소위 말해 보따리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과는 돈을 벌긴 했지만 사업성이 좋지 않아서 망했습니다.
네, 시간분배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수업을 들었구요 레포트는 미리했었고 이동거리 동선과 동선에 따른 시간계산 그리고 하루에 일하는데 투자가 가능한 시간을 다이어리에 적었구요. 1번 2번 3번 각 항목에 시간을 부여해서 24시간을 썼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적응이 되니 3시간정도는 돈버는데 투자할 시간이 나오더군요. 그렇게 돈벌면서 학교를 다녔고 1년동안 번돈으로 집중해서 공부만하고 학업을 마쳤던 것 같네요.
대학교 4학년 때인가? 금융을 배우고 싶어서 당시 은행도 지원해서 합격했지만 저는 모 보험회사에서 보험영업을 했습니다.
정해진 초임급여는 생활비로 쓰기 힘들었고 이미 스스로 돈을 벌어도 봐서 능력으로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금융도 배우고 능력것 돈도 벌 수 있는 영업이 보험이 었어요.
음… 2012년도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1년 동안 있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인생의 30년치 목표와 기간 그리고 금액을 산정했고 매년, 매월, 그 목표에 맞게 살아왔습니다.
벌써 10년 넘도록 계획하고 체크한 것 같아요. 창업 자금을 모아서 30세에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창업을 해야 될 시기라 했습니다.
처음 창업하기 전 16년도에 블로그를 통해 물건을 파는 일, 구매대행을 잠시동안 했었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네이버에서 상위노출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걸 배우기 위해 서울에 교육을 받거나 블로거들과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을 대행해주거나 글을 작성해서 포스팅해주는 사업을 했구요. 컴퓨터공학과 졸업출신이라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5년도 말에 우연히 Wework라는 공유오피스를 알게되었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열정 가득한 초기 창업자들이 모여 있으면 일하는데 힘도나고 정보교류도 많이 되더라구요. 이건 괜찮은 사업이다.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단지, 이걸 만드는데 필요한 자금과 정보력이 부족했었고 준비하면서 여러 곳을 가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17년도에 공유오피스를 직접 써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막상 써보니 가성비도 좋고 괜찮은데 체계도 없고 내부가 좁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도 잡고 답답함도 잡을 수 있는 저가형 공유오피스 창업을 기획했습니다. 그게 바로 디노플레이스입니다.
디노플레이스는 Digital nomad+ Work Place의 합성어로 프리랜서나 초기 창업자들이 컴퓨터 하나만 있으면 일할 수 있는 장소가 된다는 의미의 공유오피스 브랜드 네임입니다.
현재 직,가맹점이 5호점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디노플레이스는 입주하는 입주기업의 사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Program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입주하신 기업이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랜딩형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디노플레이스는 올해부터 가맹사업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가맹점주님들이 모두 투잡으로 운영하고 계시는데 손색이 없을 만큼 본사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케팅부터 관리까지 One Stop Solution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시작했지만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오픈 후 공실율이 5%미만인 디노플레이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